친선과 련대성
불패의 보루 (5)
20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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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패의 보루 (5)

모함메드 이브라힘 알리
(전호에 계속)
특히 내가 깊은 충동을 받은것은 조선인민 모두가 《한손에는 총을 , 다른 한손에는 낫과 마치를!》라는 구호를 들고 로동과 국방에 떨쳐나선 사실이였다.
공장과 광산, 발전소와 농어촌 그 어디에 가도 민간군사조직인 로농적위대가 정연하게 조직되여있었고 그들의 조직성과 규률성, 그리고 높은 군사기술수준에 탄복하지 않을수 없었다.
나는 로농적위대 구분대와 조선인민군 구분대에 대한 참관을 통하여 조선이야말로 세계 그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는 전민이 조국수호에 떨쳐나선 자위의 나라로서 조선인민은 자기 위업의 승리를 확신하는 인민임을 알게 되였다.
나는 미국이 왜서 조선인민을 함부로 건드릴수 없는지 비로서 알수 있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나의 의혹을 다 가실수는 없었다.
(다음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