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위인들
기념품상점의 특성을 살려야 한다
202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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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상점의 특성을 살려야 한다

주체102(2013)년 10월 어느날 완공된 문수물놀이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기념품상점에 들리시였을 때였다.
진렬장마다에 차곡차곡 쌓인 상품들을 바라보시던 그이께서는 문수물놀이장기념품상점은 어딘가 모르게 어설픈 감이 있다고, 상점안이 어둡고 상품진렬방법이 락후하고 상품의 가지수도 적다고 하시면서 문수물놀이장기념품상점에 상품들을 잘 진렬하여야 하겠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상품진렬을 잘하지 못한 자책으로 얼굴이 달아올랐다.
그 자책감은 그이께서 진렬대에 있는 지능놀이감을 가리키시며 이 조립식놀이감은 물놀이장에 무슨 필요가 있는가고 말씀하실 때 더욱 커졌다.
그에 대하여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던것이다.
이윽고 그이께서는 체육운동기재를 팔아주는 상점으로서의 특성이 살아나도록 기념품상점을 물놀이장의 사명에 맞게 꾸리고 상품진렬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에 대하여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이렇게 되여 기념품상점은 명실공히 물놀이장의 기념품상점으로서의 자기의 체모와 특성이 살아나게 진렬부터 다시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