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과 련대성
불패의 보루 (6)
20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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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패의 보루 (6)
모함메드 이브라힘 알리
(전호에 계속)
나는 우리들의 조선방문이 견결한 위대한 군사전략가이시며 탁월한 정치가이신 김일성주석 각하를 만나뵙는 영광을 지닐것을 떠나기전부터 조선측에 요청하였다. 이것은 나뿐이 아닌 우리 대표단 모두의 한결같은 소망이였다.
그러나 조선방문이 실현되고 여러날이 흘렀었지만 우리들의 요청이 수락된다는 담보는 없었다. 시간이 갈수록 우리는 무척 초조해지지 않을수 없었다.
더구나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참관하고 나서부터는 김일성주석 각하를 만나뵙고싶은 충동을 억제할수 없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미제국주의침략자들에 의해 감행된 1950-1953년의 3년간에 걸치는 조선전쟁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한 조선인민의 빛나는 위훈과 성과를 보여주고있다.
나는 갓 창건된 청소한 공화국이 어떻게 미국과 그 추종세력 16개나라 군대와의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었는지 선뜻 리해되지 않았다.
무엇으로 어떻게 싸워 승리했단말인가…
(다음호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