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위인들
조선인민군의 열병식
20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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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의 열병식

주체37(1948)년 2월 8일 평양역광장(당시)에서는 정규적혁명무력인 조선인민군의 탄생을 경축하여 첫 열병식을 진행하였다.
5년후인 1953년 8월에는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경축하는 전승열병식을 거행하였다.
군인들 거의나가 보병총을 비껴들고 행진하던 그 력사적인 첫 열병식이 진행된 때로부터 어느덧 7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조선에서는 뜻깊은 계기들에 수십차례의 열병식이 있었다. 매 열병식이 독특한 양상을 보여준것은 물론이다.
그러나 조선에서의 열병식이 가장 이채를 띠고 세상이 깜짝 놀랄 정도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 열병식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이고 세심한 지도속에 김일성광장에서 성대히 진행된 일명 심야열병식이라고 하는 조선로동당창건75돐(2020.10.10)경축열병식이였다.
2022년 4월 25일에 진행된 조선인민혁명군창건90돐경축열병식은 규모에 있어서나 형식에 있어서 세계 열병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독창적인 열병식으로서 분수령을 이루었다고 당당히 말할수 있다.
오늘 조선에서 진행되는 열병식들은 무시할수 없는 최강의 군력을 비축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불패의 힘을 세계에 과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