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과 련대성
불패의 보루 (4)
20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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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패의보루 (4)
모함메드 이브라힘 알리
(전호에 계속)
조선은 과연 어떤 나라인가?
조선은 어떻게되여 미국과 전면대결을 할뿐아니라 미국을 굴복시킬수 있는가, 바로 이러한 의혹이 나로 하여금 조선에 깊은 관심과 주의를 돌리게 하였으며 나를 조선방문에로 추동하였다.
내가 조선을 처음 방문한것은 수리아인민군사령관으로 사업을 시작한 후인 1971년 9월이였다.
나는 조선방문을 통하여 될수록이면 많은것을 직접 보고 확인하며 특히는 미국과 1대 1로 맞서 자주적인 권리를 당당히 행사하는 조선의 힘, 그 비결을 알고 따라배우려고 하였다.
우리는 조선방문체류일정도 보름이상으로 정했으며 수도 평양과 지방도시들도 돌아보며 군사부문 특히 민방위군사조직 및 훈련체계와 방법, 개별적공장들의 자체방위체계와 전략전술적문제, 민간반항공훈련체계와 경험을 알고싶다는데 대해 사전에 통보하여 동의를 받았다.
조선인민은 반제자주정신이 강한 반면에 생각외로 참으로 평화롭고 유순한 사람들이였다. 그들은 매우 친절하였으며 제국주의와 유태복고주의를 반대하여 싸우는 우리를 친근한 전우로 맞이하고 사심없이 대해주었다.
그리하여 우리들은 평양과 지방도시인 함흥시를 비롯하여 많은 곳을 참관할수 있었으며 또 많은것을 알수 있게 되였다.
(다음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