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위인들
렬차집무실에서
2023.5.8.
열람수2675
추천수0


렬차집무실에서

주체107(2018)년 8월 15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른아침 렬차로 양덕역에 도착하시였다.
렬차집무실에서 양덕군의 책임일군들을 만나주신 그이께서는 자신께서 언제부터 생각하던 온천휴양기지를 전국의 본보기가 되게 하나 꾸리려고 여기 온천실태를 료해하러 왔다고 하시면서 협의회를 여시였다.
협의회에서 그이께서는 군이 유리한 교통조건을 가지고있다는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온천료양지, 온천문화휴양지를 꾸리는데 아주 좋은 명당자리라고 하시며 이렇게 말씀을 이으시였다.
석탕온천지구 골짜기에 큰 규모의 종합온천려관을 하나 앉히자고 한다. 그리고 이것만 가지고는 숙박능력이 모자랄수 있으므로 자숙시설도 건설하여야 한다. 실내욕탕과 함께 야외욕탕도 꾸려주어야 한다. 용출온도가 60℃이상 되기때문에 일정하게 저장탕크에 넣어 식히든가 물을 섞어서 써야지 그대로 리용하면 사람들이 델수 있다. 온천을 리용하자면 35~40℃가 제일 좋은 온도인데 물을 섞지 않고 온도를 식히는 방법을 알아보아야 한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세심히 가르쳐주신 그이께서는 오늘 정말 기분이 좋다고,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것이면 자신께서는 만족하다고, 오늘 한겻동안 다 돌아보고 가겠다고 말씀하시면서 일군들과 함께 양덕온천지구에 대한 현지답사를 진행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