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위인들
주체사상신봉자의 당부
2023.5.25.
열람수3131
추천수0


주체사상신봉자의 당부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였던 프랑스의 삐에르 부도가 조선을 방문하였을 때였다.
이미전부터 난치의 병으로 고생하고있던 그는 평양에 도착한 후 그만 자리에 눕게 되였다.
이 사실을 보고받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그도 우리 나라를 찾아온 손님이고 또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학자로서 우리와 뜻을 같이하는 사람인데 그의 병을 고쳐주자고 하시며 필요한 치료대책을 다 세워주시였다.
하여 그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유능한 의사들의 극진한 관심속에 수십일간에 걸쳐 치료를 받았다.
그후 귀국한 그는 동료들에게 위대한 장군님은 한번 믿으신 전사들의 념원과 넋을 빛내여주시는 위대한분이시라고 이야기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고 한다.
내가 죽으면 자그마한 비를 하나 세워달라. 붉은 대리석에 태양을 그리고 그밑에 오각별을 새겨넣으라. 태양은 김일성주석김정일동지를 상징하며 오각별은 태양의 두리에 결속된 5대륙의 주체사상신봉자들을 의미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