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위인들
어머니품
2023.6.15.
열람수3075
추천수0


어머니품

주체53(1964)년 6월 19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늘 일군들에게 의사가 육체적생명의 기사라면 당일군은 정치적생명의 기사라고 하시면서 당일군들이 사람들의 정치적생명을 다루는데서 어머니가 자기 아들딸을 대하듯이 진심으로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립장에 서도록 일깨워주시였다.
언제인가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당일군을 주인공으로 하는 조선예술영화의 한 장면에 대한 자신의 소감을 이야기하신적이 있었다.
그때 그이께서는 사실 어린애들이 어머니한테 매를 맞으면서도 달아나지 않고 어머니품으로 기여드는것은 어머니가 자기를 아끼고 사랑해준다는것을 알기때문이라고, 우리에게 있어서 어머니품은 바로 당이라고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