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조선
참된 애국자들의 모습 (3)
202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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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애국자들의 모습 (3)

나라의 전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참된 애국자들가운데는 전력공업성에서 일하는 공훈설계가 최민철도 있다.
설계를 시작한 때로부터 40년이라는 오랜 세월 그는 서해갑문과 금야강발전소, 장진강발전소를 비롯하여 수십개에 달하는 대상공사에 참가했다.
일년치고 가정을 떠나 살 때가 더 많고 한장의 설계도면을 위해 산길을 직접 밟아보며 지형과 지질상태 등을 구체적으로 조사해야 하는것이 그의 사업상특성이라고 할수 있다.
그런것으로 하여 힘들고 외로울 때도 많았다. 하지만 그는 동력자원을 더 많이 조성하여 나라의 긴장한 전기문제를 푸는 길에서 언제 한번 주춤거리거나 물러선적이 없었다.
그것은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준 어머니조국에 대한 고마움과 그에 보답할 일념이 마음속 깊은 곳에 간직되여있기때문이였다.
그는 수력발전소들과 수력구조물들을 먼 후날에도 손색없게 만년대계로 건설하기 위해 설계마다에 자기의 깨끗한 량심을 바치였다.
이런 그에게 나라에서는 여러 차례나 높은 국가수훈도 수여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