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조선
전승사에 기록된 2중영웅들 (1)
202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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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사에 기록된 2중영웅들 (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2중영웅 리학문동지이다.
그는 전쟁초기에 조선인민군 제6보병사단 정찰부과장으로, 그후에는 제5군단 참모부 정찰부부장으로 복무하였다.
그는 전쟁기간 적후정찰활동을 능숙하게 벌려 부대의 전투승리에 크게 이바지하였으며 수많은 적들을 살상하고 많은 적전투기술기재들을 파괴하는 위훈을 세운 대담무쌍한 정찰병이였다. 1951년 2월과 8월 두차례에 걸쳐 영웅칭호를 수여받았다.
조선인민군 제63보병려단 비행기사냥군조 성원이였던 김기우동지는 10여대의 적기를 격추하고 10대의 어린 나이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2중영웅으로 되였다.
1951년 2월 그는 처음으로 진행한 전투에서 2대의 적기를, 그후에도 수많은 적기를 명중하여 격추하였다.
그는 늘 사람들에게 위험하다고 느껴지는 그런 순간일수록 대담하게 적기를 맞받아쏘아야 한다고, 대담하면 할수록 명중률은 좋다고 이야기 하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