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위인들
전쟁속에서 작성된 복구건설계획
202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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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속에서 작성된 복구건설계획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주체39(1950)년 12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3차전원회의에서 전시생산과 함께 전후복구건설계획을 위한 준비사업을 진행할데 대한 원대한 구상을 펼쳐주시였다.
다음해인 1951년 1월 무차별적인 대폭격으로 파괴된 평양시내를 돌아보시던 그이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이제 일떠서게 될 평양을 단순한 복구가 아니라 근로인민을 위한 세계적인 도시로, 현대적이고 문화적으로 건설할데 대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당 일군들과 설계가들을 여러차례 부르시여 평양시복구건설총계획도를 작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밝혀주시였다.
평양시복구건설총계획에 이어 함흥, 청진, 원산, 남포 등 주요도시들의 복구건설총계획작성사업도 활발히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한 예지와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가렬한 전쟁시기에 예견성있게 작성된 복구건설계획에 따라 전후 조선은 페허를 헤치고 짧은 기간에 복구건설을 끝낼수 있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