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조선
전승사에 기록된 2중영웅들 (2)
202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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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사에 기록된 2중영웅들 (2)

이것은 백사순중대장이 원쑤들과의 결사전을 앞두고 전사들에게 한 말이다. 그때 그는 이미 공화국영웅이였다.
그가 지켜선 1052.3고지로 기여든 적들은 하루에도 수만발의 폭탄과 포탄들을 퍼부으면서 발악적인 공격을 쉬임없이 들이대였다.
적들과의 10여차례의 가렬한 전투끝에 고지에는 탄약과 수류탄 지어 원쑤들을 향해 던질 돌마저 떨어졌다. 백사순중대장과 전투원들은 한마음, 한덩어리가 되여 치렬한 육박전을 벌려 조국의 고지를 끝까지 지켜냈다.
그후에도 백사순중대장은 조국의 촌토를 지키기 위한 싸움들마다에서 무비의 용맹을 떨침으로써 1952년 1월 또다시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