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조선
참된 애국자들의 모습 (5)
202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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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애국자들의 모습 (5)
남포시 강서구역 청산농장에서 일하는 한성권동무는 농장에 없어서는 안될 보배로 떠받들리우고있다.
제대되여 고향에 돌아온 20대의 청춘시절부터 30여년간 농장에서 성실히 일해왔다는 경력때문만이 아니다.
짧지 않은 그 기간에 여러가지 형식의 모내는기계와 씨뿌리는기계를 비롯한 능률높은 농기계들을 많이 창안도입하여 농산작업의 기계화실현에 크게 이바지한 실력있는 기술자인것으로 하여 농장에는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
능률높은 농기계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그가 지새운 밤은 그 얼마인지 모른다.
당의 농촌기계화실현을 위해 헌신해온 그에게 나라에서는 공훈기술자칭호를 수여해주었다.
그는 오늘도 새로운 농기계제작을 위해 자기의 지혜와 열정을 묵묵히 바쳐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