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조선
참된 애국자들의 모습 (6)
202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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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애국자들의 모습 (6)
송전선건설사업소에 가면 없어서는 안될 사람으로 떠받들리우는 사람이 있다.
그가 바로 사진의 주인공인 리동국이다.
온 나라에 피줄처럼 뻗어간 송전선과 더불어 리동국동무의 한생이 흘러왔다고 말할수 있다.
1980년대에 이 사업소에서 사회생활의 첫발을 뗀 그는 무슨 일에서나 늘 사람들의 앞장에 서왔다.
어느해인가 사업소에 긴급과제가 제기되였을 때 그는 기발한 공법을 착상하여 공사과제를 앞당겨 끝내면서도 국가에 많은 리익을 주었다.
높은 령, 험한 산발에서 눈비도 달게 맞으며 그는 40여년 세월 당과 조국을 받들어 만년대계의 기둥들을 하나하나 세워왔다.
나라의 방방곡곡에 새겨진 그의 숨은 공로는 그가 받은 많은 훈장들과 메달들에 깃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