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위인들
천군만마를 얻은것만 같다
202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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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군만마를 얻은것만 같다
주체104(2015)년 2월 어느날이였다.
어느 한 도의 여러 탄광지역에서 100여명의 청년들이 잘못 살아온 지난날과 결별하고 도안의 탄광들에 달려나가 청년돌격대를 뭇고 나라의 석탄생산을 위해 성실히 일하고있다는 내용의 문건이였다.
그이께서는 한밤을 지새우시며 집무를 보시느라 쌓였던 피로까지 가뭇없이 사라지는듯 환히 웃으시였다.
어느덧 새벽 3시가 훨씬 지났을 때였다.
그이께서는 도의 한 책임일군을 찾으시여 당조직들에서 이들의 애국심을 더욱 키워주고 잘 보살펴주며 이끌어주어 시대의 당당한 주인공들로 내세워주어야 하겠다고, 청년들의 소중한 애국심에 접하고보니 우리 당은 천군만마를 얻은듯 힘이 난다고 했다는것을 그들에게 전달해주고 자신의 인사를 꼭 전해주라고 거듭 당부하시였다.
청년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자자구구 흘러넘치는 그이의 말씀에 일군은 감격을 금할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