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조선
조선의 국조-까치
20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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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국조 - 까치
까치는 1년내내 조선의 그 어디에서나 볼수 있는 새로서 예로부터 조선인민들은 아침에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오거나 좋은 일이 있다고 하여 길조로 일러왔다.
주체112(2023)년 2월 2일에 채택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상징법에 따라 까치는 조선의 국조로 되였다.
까치의 몸색갈은 흰색과 검은색, 진청색으로 이루어져있다.
까치의 몸길이는 꼬리를 포함하여44~46㎝정도, 몸질량은 200~250g정도이다.
여름에는 주로 곤충을 비롯한 무척추동물들, 겨울에는 풀씨와 나무열매들을 먹으며 해로운 벌레를 많이 잡아먹는 리로운 새이다.
번식주기는 1년이며 한번에 4~6개의 알을 낳는다.
수명은 약 10년정도이다.
까치는 조선인민들과 오래전부터 친숙해진 새이며 공화국정부의 평화애호적립장을 반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