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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족의 자랑 《훈민정음》
20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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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족의 자랑 《훈민정음》

조선민족의 재보들중에는 조선인민의 지혜와 재능의 산물인 《훈민정음》도 있다.
《훈민정음》은 1444년 1월에 조선봉건왕조의 4대왕 세종의 직접적인 관여밑에 집현전의 이름있는 학자들에 의하여 창제되였다.
《훈민정음》을 그대로 해석하면 《백성들을 가르치는 바른소리》라는 뜻이다.당시의 기본글자수는 자음 17자, 모음 11자 모두 28자였다.
조선민족의 고유글자인 《훈민정음》은 세계에서 그 례를 찾아볼수 없는 완전히 새로운 독특한 글자이며 발전된 류형의 글자인 자모글자라는데 그 우수성이 있다.
《훈민정음》으로는 세계 어느 나라의 말소리들도 거의다 표현할수 있다.
《훈민정음》의 이러한 특성에 대하여 그 창제자들은 《천하의 소리를 다 적을수 있다.》라고 하였다.
《훈민정음》을 가지고있는것은 조선민족의 크나큰 자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