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과 련대성
유럽지역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교류, 련대성연단 영국에서 진행
202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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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지역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교류, 련대성연단 영국에서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경축 유럽지역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교류, 련대성연단 《주체조선의 75년》이 9월 2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영국의 런던에서 진행되였다.
연단을 위해 특별히 개설된 웨브싸이트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의 영상사진문헌이 정중히 모셔졌다.
또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절세위인들을 흠모하여 외국의 벗들이 집필한 도서, 시가작품들, 우리 어린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동영상편집물들, 여러 나라 인사와 단체들,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 아랍지역위원회가 연단앞으로 보내여온 토론문들과 축하편지들이 게재되였다.
연단에는 영국의 진보정당, 단체들과 로씨야, 도이췰란드, 스웨리예, 에스빠냐, 오스트리아, 뽈스까를 비롯한 20여개 나라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 조선과의 친선협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제적련대성그루빠 인사들이 직접 또는 화상방식으로 참가하였다.
연단에서는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의 기조보고에 이어 김일성 김정일 전국벨라루씨 조선인민의 친우협회 상설상무위원회 위원장, 노르웨이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영국조선친선협회 조직서기와 스태포드셔지부 책임자, 스위스조선위원회 서기장,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부위원장, 프랑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공 및 문화계획발전장려협회 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제적련대성그루빠 도이췰란드지부 책임자, 벨지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흐르바쯔까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등이 토론하였다.
연단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연단기간 《조선영화의 밤》, 《조선문학과 시의 밤》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들도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