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위인들
뜨겁게 추억하신 《처녀어머니》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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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추억하신 《처녀어머니》
주체105(2016)년 1월 19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께서는 새로 건설된청년운동사적관을 돌아보시다가 3층 복도면에 있는 어느 한 사진앞에서 문득 걸음을 멈추시였다.
그 사진문헌은 한해전 그이께서 제2차 전국청년미풍선구자대회에참가한 《처녀어머니》(당시 부모없는 7명의 아이들을 데려다 키우고있던 처녀)를 만나주시던 그날의 화폭을 담은 사진이였다.
사진을 바라보시던 그이께서는 지금도 《처녀어머니》를 만나던때를 잊을수 없다고, 그때 자신께서는 《처녀어머니》의 소행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조선청년들은 당과 수령 을 위하여,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좋은 일을 많이 하고있다고, 청년들속에서 《처녀어머니》와 같은 미풍선구자들이 많이 나오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때 한 일군이 그이께 《처녀어머니》를 만나주신 다음에 청년들속에서 그와 같은 미덕미풍의 소유자들이 늘어나고있는데 대하여서와 청년동맹창립 70돐 경축행사에 그 기특한 소행의 주인공들이 대표로 참가한데 대하여 보고드리였다.
그러자 그이께서는 청년들속에서 사회와 집단을 위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는 미풍선구자들이 늘어나고있는것이 더없이 기쁘신듯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