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위인들
그이를 만나뵙자마자
202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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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를 만나뵙자마자
《나는 수많은 나라 국가수반들을 만나보았다. 하지만 내가 만나뵙자마자 그처럼 인차 의사가 통하고 친근감을 느낀분은 오직 김일성주석 동지뿐이시다.》
이것은 주체64(1975)년 여름 이전 유고슬라비아의 찌또대통령이 자기 나라에 대한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를 바래워드리고나서 한 말이다.
찌또로 말하면 세계정치가들속에 자존심이 강한 인물로 알려져있었다.
그런 그였지만 제기되는 문제마다 깊은 뜻과 심오한 내용을 담아 말씀하시는 위대한 수령님 의 뛰여난 언변과 해박한 지식에서 비범한 예지와 정치적원숙성을 느꼈으며 뜨거우면서도 섬세하고 대범하신 성품에서 그이의 고결한 도덕의리와 사심없는 우정을 절감하였다.
하기에 그는 불편한 몸이였지만 위대한 수령님 을 동행해드리고 매일 수령님 의 숙소를 찾아가 체류기일을 연장해주실데 대한 청까지 올리였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