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조선
오성산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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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성 산

오성산은 해발높이 1,050m이며 굽이가 150여개나 된다.
오성산의 서쪽과 동쪽의 비탈은 35~40°로서 매우 급하고 바위들이 곳곳에 드러나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최고사령관이 궂은 날씨에 험한 령길을 다녀보아야 전사들의 생활을 잘 알수 있다고 하시면서 이런 위험한 산길을 오르고 또 오르시였다.
그이의 불멸의 헌신의 자욱이 새겨져있는 오성산을 가리켜 조선인민은 선군의 산악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