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조선
국기와 국가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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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와 국가
창조와 혁신으로 들끓는 공장과 황금이삭 무르익은 드넓은 전야만이 아닌 조선의 그 어디에나 국기가 세차게 나붓기고있다.
지금으로부터 75년전인 주체37(1948)년 7월 10일 평양의 모란봉극장앞에서는 공화국의 첫 국기게양식이 진행되였다.
장중한 국가의 선률속에 신생조선의 탄생을 알리며 람홍색공화국기가 게양되는 순간 사람들은 자기의 국가를 나직이 따라 불렀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지고있으며 풍부한 자원으로 가득찬 삼천리 아름다운 조국에 대한 인민의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 열렬한 사랑의 감정을 노래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인 《애국가》.
공화국의 첫 세대 공민들이 조국에 대한 무한한 긍지와 사랑을 안고 부른 국가는 위대한 김정은 시대에 강국의 꿈과 리상을 이루어가고있는 이 나라 공민들모두의 심장속에 소중히 간직되고 높이 불리워지고있다.
그리고 솟는 힘 다 바쳐 한없이 부강번영할 조국의 래일을 위해 인민은 힘차게 나아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