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위인들
조선로동당을 어머니당이라 부르는것은
20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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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을 어머니당이라 부르는것은


지금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을 가리켜 《어머니당》이라고 부르고있다.
어머니당, 이것은 그 어느 사상가나 정치가가 정식화한 말이 아니라 인민들스스로가 불러준 조선로동당특유의 명예칭호이고 명함이다.
하다면 왜 조선인민이 당을 어머니당이라고 부르는것인가.
그것은 한마디로 조선로동당이 모든것을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정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펴나가고있기때문이라고 말할수 있다.
세상에는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이 없다는것이 조선로동당의 좌우명이다.
몇해전 조선의 북변 두만강연안에 뜻밖의 폭우가 들이닥쳐 류례드문 큰물피해를 입었을 때였다.
이때 현지에 갔던 국제기구성원들이 11살난 소녀를 만난 일이 있었다. 그들은 첫순간에 이상한 감을 느꼈는데 그것은 집과 재산이 다 떠내려가고 온 가족이 한지에 나앉았는데도 소녀한테는 공포와 비관의 빛을 조금도 찾아볼수 없었다. 앞으로 어떻게 살겠는가 하는 그들의 물음앞에 소녀는 일없다, 우리 김정은원수님께서 이제 새 집을 지어주신다고 대답하였다.
아직은 피해복구와 관련한 어떤 국가적조치가 취해지겠는지 누구도 알수 없었던 때였지만 어린 소녀의 마음속에는 자기 령도자에 대한 믿음, 자기 제도에 대한 믿음이 확고히 간직되여있었다.
소녀의 믿음은 옳았다.
인민의 아픔보다 더 큰 비상사태는 없으며 인민의 불행을 가셔주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사업은 없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에 의하여 2개월남짓한 사이에 피해지역에 훌륭한 새 살림집들이 일떠서 수재민들이 새집들이를 하는 광경이 펼쳐지게 되였다.
바로 이런 당이기에 조선인민은 로동당을 그처럼 신뢰하고 따르며 해마다 당창건기념일인 10월 10일을 《어머니생일》이라고 부르며 성대하게 경축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