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한 력사, 찬란한 문화
조선의 특산 개성고려인삼
2024.1.26.
열람수2688
추천수0
조선의 특산 개성고려인삼
조선에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특산이 많은데 그 가운데는 개성고려인삼도 있다.
인삼이란 말은 그 뿌리가 사람모양과 비슷하다는데로부터 지어진 이름인데 산에서 저절로 자라는것을 산삼이라고 하며 재배하는것을 인삼이라고 부른다.
고려인삼재배와 리용풍습은 국가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여 오늘도 그 재배와 가공방법이 이어지고있다.
원산지가 개성인 고려인삼은 국내에서뿐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인삼은 그 가공방법에 따라 크게 홍삼, 백삼으로 나눈다.
사람들의 건강과 장수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 각종 비타민과 광물질 등이 들어있는것으로 하여 인삼은 여러가지 고려약, 보약제조의 기본약재로 되고있다.
인삼은 혈기를 왕성하게 하고 피로를 덜어주며 정신적 및 육체적능력을 높여주고 몸의 활력을 증진시킨다.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관심속에 인삼의 원산지 개성에는 인삼의 재배와 가공,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농장, 공장, 연구소들이 정연하게 꾸려져있으며 나라의 특산인 개성고려인삼의 고유한 특성을 유지보존하고 생산량을 늘여나가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