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위인들
잊을수 없는 상봉 (8)
202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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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수 없는 상봉 (8)

(전호에 계속)
띠에르노 알리우 바니레 디알로
기네통일진보당 국회그루빠 위원장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우리 나라는 수령, 당, 대중이 일심단결 되여있기때문에 미국놈들이 아무리 위협해도 끄덕없다고 말씀하시였다.
당당한 어조로 긍지높이 말씀하시는 그이의 빛나는 안광을 우러르며 나는 우리 행성에 지각변동이 생기여 조선을 축으로 지구가 돈다고 찬탄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는 세계언론의 참뜻이 과연 무엇이였던가를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였으며 다시금 크나큰 감동에 휩싸이게 되였다.
이윽하여 주석께서는 우리 당마크에는 로동자와 농민을 상징하는 마치와 낫과 함께 인테리를 상징하는 붓이 새겨져있다고, 동유럽의 일부 나라들에서는 인테리가 지식있는 사람이라고 하여 동요분자라고 하고있는데 자신께서는 인테리가 동요분자인것이 아니라 지식으로 당을 더욱 튼튼하게 해주는 력량으로 본다고 하시면서 새 사회건설에서 인테리의 역할에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 다음호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