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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무덤
202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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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무덤

고인돌무덤은 고조선(BC 30세기 초-BC 108년)을 비롯한 조선의 고대국가 주민들의 대표적인 무덤이다.
고인돌무덤은 지상 혹은 반지하에 옹근판돌과 쪼각돌로 돌관을 만들고 그우에 5~6t 또는 수십t 되는 큰 뚜껑돌을 올려 놓은 무덤인데 뚜껑돌은 례외없이 지상에 드러나 있다.
고인돌무덤은 함경북도 북부 두만강류역을 제외한 조선의 전 지역과 고조선의 변방이였던 중국 료동반도에 분포되여있다. 특히 고조선의 수도였으며 고대문화의 중심지였던 평양부근에는 고인돌무덤이 집중되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