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조선
평범한 모습이지만
202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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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모습이지만
사진속의 주인공은 평양건설장비공장의 기대공이다.
그는 지금 각지 건설장들에 보내줄 대상설비생산을 다그치기 위해 긴장하게 일하고있다.
어디서나 볼수있는 평범한 모습이다. 하지만 례사로이 볼수 없는 화폭이다.
그 어떤 표창이나 대가도 바람이 없이 맡은 과제수행을 위해 묵묵히 성실한 땀을 바쳐가는 그 모습은 참으로 깊은 여운을 안겨준다.
아마도 그의 가슴속에는 소중히 간직되여있을것이다.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창조물과 더불어 나날이 변모되는 조국의 아름다운 모습속에 자기의 성실한 땀과 노력도 깃들어있다는것을.
깨끗한 량심으로 당중앙위원회 제 8기 제9차전원회의결정관철을 위해 맡은 일터를 믿음직하게 지켜가는 그의 모습은 볼수록 미덥고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