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조선
금메달과 두 체육인의 목소리
202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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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과 두 체육인의 목소리

얼마전 우즈베끼스딴의 따슈껜뜨에서 진행된 2024년 아시아력기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을 쟁취한 우리 나라의 체육인들속에는 원현심도 있다.
2023년 국제력기련맹 그랜드상경기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쟁취한데 이어 이번 선수권대회에서도 그는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는 경기성과를 축하해주며 꽃다발을 안겨주는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이 금메달들은 저 개인의것이 아니라 어머니조국의것입니다.》
여기에 다른 나라의 한 선수의 이야기가 있다.
어느한 올림픽경기대회의 남자원반던지기종목에서 금메달을 쟁취한 그 선수는 귀국하기에 앞서 자기의 메달을 경매에 붙이겠다고 말하였다. 놀라와하는 사람들에게 그는 자기의 립장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나에게 더 필요한것은 메달보다 돈이다. 나는 모든 사람들을 경매장에 초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