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위인들
토끼에게는 차나 에스키모가 필요없다
20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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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에게는 차나 에스키모가 필요없다

어느해인가 짐바브웨의 무가베대통령이 조선을 방문하였을 때 있은 일이다.
그의 방문을 축하하여 차린 만찬회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금수산의사당(당시)이 자기 나라의 베르사이유궁전보다 더 훌륭하다고 평가한 프랑스사회당 당수의 이야기며 우량종토끼를 군대에서 기르도록 조치를 취하신 이야기 등 여러가지 여담을 들려주시였다.
그이께서는 토끼는 풀만 있으면 기를수 있다고, 토끼에게 차나 빵, 에스키모는 필요없다고 교시하시였다.
대통령은 위대한 수령님의 이 교시들을 단순한 여담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조선에서 자체로 건설한 건물이 발전된 유럽나라들의 궁전보다 더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는것이나 토끼에게 차나 에스키모가 필요없다고 하신 이야기들은 자주적발전을 지향하는 나라 인민에게 주체사상과 자력갱생의 원리들을 깨우쳐준 귀중한 명언들이였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