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과 련대성
202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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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정당, 단체들 련합토론회 진행
로씨야련방공산당, 공산당련맹-쏘련공산당, 자유민주당, 조선전쟁로병리사회, 주체사상연구협회를 비롯한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제적련대성그루빠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 로씨야 국가회의 로조친선의원단 단장인 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는 지금으로부터 5년전 김정은 동지의 첫 로씨야방문은 두 나라 관계력사에서 중요한 사변으로 된다, 이날이 있어 항일의 나날에 이룩되고 호상존중의 원칙에 기초하여 발전되여온 친선의 오랜 전통을 이어나갈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였다, 조선로동당과의 친선관계를 변함없이 발전시키며 두 나라 협조관계의 가일층확대강화에 기여하려는 로씨야련방공산당의 의지는 확고하다고 말하였다.
로씨야작가동맹의 한 성원은 조선방문의 나날 령도자 의 두리에 하나로 뭉쳐 부닥치는 난관을 웃으며 헤쳐나가는 인민들의 모습에서 조선의 승리를 확신하였다, 그토록 짧은 기간에 조선의 국력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김정은 동지를 인민들은 친근한 어버이로 칭송하고있으며 온 세계가 그이를 현시대의 가장 걸출한 국가정치지도자로 존경하고있다고 토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제적련대성그루빠 책임자는 오늘날 로조관계는 뿌찐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관심속에 전례없는 발전을 이룩하였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로씨야방문은 오랜 력사적뿌리를 가지고있는 쌍무관계발전에 활력을 부어주었다고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성명이 채택되였다.
성명은 조선과 로씨야사이의 전략적협동이 강화되여 선린우호, 평화애호, 국제주의, 사회적정의의 리념에 기초한 두 나라 친선협조관계가 백년대계에로 이어지리라고 확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