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국가상징(국조-참매)
 

조선의 국가상징(국조-참매)

 
조선에서 번식하고 겨울을 나는 철새인 참매는 조선의 국조이다.
다 자란 수컷의 이마에는 흰눈섭무늬가 있으며 대가리웃면은 검은색이고 뒤목은 밤색이 도는 검은색이다. 부리는 짧고 앞끝이 구부러졌으며 다리는 가늘고 긴데 연한 분홍색을 띤다.
등,어깨,허리부위는 연한 검은색이며 꼬리는 밤색을 띤 검은색이고 끝은 흰색이다.
보통 4월말~5월초에 번식하는데 키나무가지우에 둥지를 만들며 한배에 3~4개의 알을 낳는다.
참매의 먹이는 주로 설치류와 꿩,비둘기와 같은 새류이다.
참매는 주로 바늘잎나무와 넓은잎나무가 섞인 숲에서 산다.
공중에서 빙빙 돌다가 먹이를 발견하면 매우 빠른 속도로 번개같이 급강하하여 잡는다.
참매는 백두산일대를 비롯한 량강도와 자강도,함경남도 등 고산지대에서 번식하며 겨울에는 중부이남지대에까지 내려와 산다.
조선인민은 옛적부터 사람들은 참매를 길들여 꿩,비둘기,메토끼와 같은 동물들을 사냥하는데 널리 리용하였다. 참매를 길들일 때에는 둥지에 있는 어느 정도 자란 새끼를 집에 가져다가 먹이를 주면서 사냥훈련을 시켰다.
 
 
 
조선의 국가상징(국조-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