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의 나날에 태여난 첫 공장대학
 

 전화의 나날에 태여난 첫 공장대학

 
가렬했던 지난 조선전쟁(1950.6.25-1953.7.27)이 한창이던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한 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당시 공장형편은 매우 어려웠다.
무엇보다 급한것은 기능공들과 기술자들이 부족한것이였다.
이런 실태를 헤아리신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공장에서 자체로 관리일군들과 기술자, 기능공들을 양성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일군들은 저으기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전시에 공장을 복구하고 생산과제를 수행하면서 자체로 기술자, 관리일군까지 양성한다는것은 생각조차 해보지 못한 문제였기때문이다.
일군들의 생각을 헤아려보신 그이께서는 너무 걱정할것은 없다고, 공장대학을 내오면 된다고 하시며 그 방도를 밝혀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로동자들이 낮에는 공장에서 생산을 하고 밤에는 학교에서 얼마든지 공부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물론 전쟁을 하고있는 어려운 형편에서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그러나 이렇게 해야 전쟁의 종국적승리를 앞당길수 있으며 전쟁이 끝난 다음 파괴된 경제를 빨리 복구할수 있다는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조국땅우에서는 포성이 울부짖고있었지만 그이께서는 벌써 승리한 래일을 내다보시고 복구건설에서 한몫 할 민족간부들과 기술인재들을 잘 키우실 원대한 구상을 무르익히시는것이였다.
그이께서는 새로운 신심과 용기에 넘쳐있는 일군들에게 앞으로 전선에서 전투원들을 일부 소환하여 대학들에 보내려고 하는데 이 공장에서 일하던 동무들도 보내주겠다고 은정깊은 교시를 주시였다.
그후 그이께서는 또다시 공장을 찾으시고 공장대학창설사업을 구체적으로 지도해주시였다.
그이의 이런 세심한 보살피심속에 전화의 나날에 첫 공장대학이 문을 열게 되였다.
전화의 나날에 태여난 첫 공장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