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아진 밥상
 

낮아진 밥상

 
주체70(1981)년 11월 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특색있게 보통강반에 건설되여 개관준비를 다그치고있는 대중식당인 청류관을 찾으시였다.
그이께서 청류관 가족식사칸에 들리시였을 때였다.
새로 들여놓은 밥상을 허리를 굽혀 유심히 살피시던 그이께서는 누구에게라 없이 밥상이 좀 높아 보이지 않는가고 물으시였다.
밥상이 높아보인다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던것이다.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상이 높지 않은지 상앞에 앉아보라고 하시였다. 
밥상에 마주 앉아 높이를 가늠해본 일군이 별로 높은 감을 모르겠다고 말씀드렸다.
다른 일군들도 알맞는것 같다고 말씀드렸다.
밥상의 높이를 이모저모 다시 가늠해보시던 그이께서는 머리를 저으시며 이방은 가족들이 와서 식사할 방이라는것을 념두에 두어야 한다고, 온 가족이 둘러앉아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를 하여야 하겠는데 아이들이 불편해하면 부모들의 마음이 즐거울수 없다고 하시였다.
이리하여 밥상의 높이는 아이들도 불편하지 않도록 낮아지게 되였다.

 

낮아진 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