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요《아리랑》
 

조선민요《아리랑》

 
세계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아리랑》은 예로부터 조선사람들속에 널리 불리워진 대표적인 민요이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성부라는 처녀와 리랑이라는 총각의 비극적인 사랑에 대한 전설을 담고있는 이 민요는 선률이 유순하고 서정적이다. 그의 가사들에는 님과 헤여지는 슬픔, 님에 대한 그리움과 상봉의 희망 등 남녀간의 애정심리형상을 통하여 착취사회에 대한 근로인민대중의 설음과 원한, 행복한 생활에 대한 지향과 념원이 반영되여있다.
《아리랑》은 누구나 쉽게 배우고 부를수 있는 통속적인 가요로서 조선반도의 전지역에서뿐아니라 우리 민족이 사는 세계의 모든 지역에서 불리워지고있다.
우리 민족을 일명《아리랑민족》이라고 불리우는것만 보아도 《아리랑》이 조선민족을 특징짓는 민족고유의 민요, 민족공동의 유산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우리 나라에서 《아리랑》은 중앙과 지방의 예술단체들에서 관현악과 노래, 교향곡, 무용 등 다양한 형식의 무대예술작품으로 창작되고 다부작예술영화《민족과 운명》의 서곡으로도 형상되였다.
2002년 4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아리랑》이 세계적인 대걸작으로 창작되여 년례적으로 공연활동이 성황리에 진행되였으며 2007년 8월에는 기니스기록집에도 올랐다.
《아리랑》은 자기의 아름다운 선률로 하여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명곡으로서 여러 나라의 교향악단들과 음악단들에서 이 노래가 연주되고있다.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가요《아리랑》은 예로부터 사람들사이의 관계를 순조롭게 하고 자기의 감정과 정서를 표현하고 슬픔을 이겨내게 하였다. 《아리랑》을 부르면서 조선사람들은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감정을 서로 나누며 민족의 단합과 협력을 촉진시켜왔다.
일본의 군사적강점(1905-1945)하에서 온갖 불행과 고통을 겪어야 했던 민족수난의 시기에 우리 인민들은 《아리랑》을 민족의 상징으로, 《아리랑》을 부르는것을 민족성을 지키는것으로 간주하였다.
1926년에 창작된 조선의 영화제목도 《아리랑》이였으며 그 주제곡 역시 《아리랑》이였다.
1936년 도이췰란드에서 진행된 여름철올림픽의 마라손경기에서 조선사람인 손기정선수가 우승을 하였을 때에도 조선사람들은 《아리랑》을 불러 자기의 민족성을 세계에 과시하였다.
항일무장투쟁에 나선 조선인민혁명군대원들도 이 노래를 부르며 애국의 정신, 멸적의 투지를 더욱 가다듬군 하였다.
이렇듯 조선민요《아리랑》은 그가 누구이건, 어디에서 살건 조선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즐겨부른다.
조선민요《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