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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남도에 펼쳐진 희한한 농기계바다 2022.12.12.16920황해남도에 펼쳐진 희한한 농기계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께서 군수공업부문에서 새로 만든 새형의 이동식벼종합탈곡기, 소형벼수확기, 강냉이종합탈곡기를 비롯한 5, 500 대의 농기계들을 황해남도안의 농장들에 배려해주시였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께서 배려하여주신 농기계전달모임이 25일 도소재지인 해주광장에서 진행되였다. 광장과 주변도로는 우리 식의 현대적인 농기계들로 꽉 들어차 황해남도가 생겨 처음보는 장쾌한 광경을 펼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병철동지, 조선로동당...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에 즈음하여 인터네트토론회 진행 2022.12.9.18300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에 즈음하여 인터네트토론회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경축 유럽지역 인터네트토론회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이룩된 진보와 번영의 74년》이 영국조선친선협회의 주최로 9월 3일부터 9월 11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토론회홈페지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께 유럽지역 인터네트토론회 참가자들이 보내여온 꽃바구니를 보여주는 사진이 게재되였다. 토론회에는 그리스, 도이췰란드, 벌가리아, 벨라루씨, 벨지끄, 스웨리예, 영국, 오스트리아, 알바니아, 이딸리아, 에스빠냐, 핀란드, 쓰르비아를 비롯... -
사랑의 통학배 2022.12.8.16210사랑의 통학배 이 사진은 조선로동당의 사랑이 깃든 멋쟁이 통학배를 타고 등교하는 자강도 송원군안의 학생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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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단성원들의 탄복 2022.12.7.16140대표단성원들의탄복 주체74(1985)년 7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1912-1994)께서는 조선을 방문한 북유럽의 어느한 나라 당대표단을 만나주시였다. 이날위대한 수령님 께서는 자주성을 견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들의 립장을 평가해주시면서 매개 나라 혁명은 그 나라 당이 책임지고 수행하는것만큼다른 나라 당들의 경험이 아무리 좋은것이라고 해도 자기에게 좋으면 받아들이고 그렇지 않으면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위대한 수령님 께서는 다른 사람이 아무리 맛있는 과자를 먹으라고 권하여도 그것이 자기 구미에 ...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인사들 담화와 글 발표 2022.12.7.17380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인사들 담화와 글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인사들이 9월 4일부터 9월 9일까지의 기간에 담화와 글을 발표하였다. 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및 조선통일지지 아랍위원회 위원장, 레바논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수리아 디마스끄종합대학 정치학부 전 학부장은 담화들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70여년력사는
김일성주석 의 업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국가발전의 영원한 진로를 명시하시고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일떠세우신위대한 수령님 을 ... -
국제로인의 날에 넘쳐나는 년로자들의 기쁨 2022.12.6.15320국제로인의 날에 넘쳐나는 년로자들의 기쁨 조선로동당의 품속에서 로당익장하며 혁명선배로 존경받고있는 년로자들이 지난 10월 1일 국제로인의 날을 기쁨속에 맞이하였다. 이날을 맞으며 수도 평양을 비롯한 각지에서는 년로자들을 위한 축하공연과 체육유희경기들이 진행되고 급양 및 편의봉사단위들에서는 특색있는 봉사로 흥성이였다. 평양시안의 전쟁로병들과 공로자들, 년로자들은 평양교예극장에서 국립교예단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종합공연을 관람하였다. 시안의 여러 장소에서 체육경기들이 이채를 띠고 진행되였다. 또한 유명한 옥류관, 청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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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랑박물관 준공식 진행 2022.12.5.16530락랑박물관 준공식 진행 조선로동당의 민족문화유산보호정책에 의하여 락랑박물관이 훌륭히 일떠서 준공되였다. 수도 평양의 락랑지구에 조선민족의 우수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박물관이 건설됨으로써 고조선에 뿌리를 두고있는 락랑문화가 후세에 길이 전해지게 되였으며 인민들의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높여줄수 있는 교양거점이 마련되였다. 지난 9월 28일 준공식이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시안의 당, 정권기관,민족유산보호부문 일군들, 교원, 연구사들, 근로자들, 대학생들이 참가하였다.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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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5) 2022.12.5.15840세계와 위인위대한 수령 (5) 삐에르 느제(꽁고) (전호에 계속) 솔직히 우리는 많은 면에서 조선의 도움을 받아가며 새 조국건설에서 예상외의 성과들을 이룩하고있었다. 그럼에도 그이께서는 나라의 정세가 긴박하여 잘 도와주지 못했다고 하시며 당시의 일들을 두고 천천히 말씀을 시작하시였다. 1968년 1월 어느날에 있은 일이였다. 미제침략자들은 무장간첩선《푸에블로》호를 조선의 령해에 깊이 들이밀어 간첩활동을 하다가 영웅적조선인민군해병들에 의하여 나포되게 되였다. 그러자 미제는 오만하게도 배를 당장 돌려보내라고... -
조선씨름 2022.12.1.18860조선씨름 이 그림은 18세기 조선의 유명한 화가였던 김홍도(1745년-?)가 그린 그림 《씨름》이다. 조선씨름은 오랜 세월을 두고 널리 진행되여온 조선민족고유의 체육경기이다. 고구려(B.C.277년-A.D.668년)무덤벽화들에 새겨진 씨름군들의 모습과 옛 력사책들에 씌여진 씨름과 관련된 기록들은 조선씨름의 오랜 력사적과정을 잘 알수 있게 한다. 민속명절들에는 큰 규모의 씨름경기가 진행되였는데 집집마다 남녀로소할것없이 모두가 경기장으로 모여들었고 경기장은 선수들의 승벽내기와 관중들의 응원열기로 들끓었다. 경기에서 1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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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적 2022.12.1.17180기 적 함경남도 단천시 금골광산에서 살고있는 김정순녀성은 세살때 다리를 다친 후부터 절기 시작하여 35년간 자연경과하였고 오른쪽다리를 심하게 절며 1km이상 걷지 못하였다. 그로 말하면 10년전 위급한 순간에 한몸바쳐 동지를 구원하고 희생된 검덕광업련합기업소 금골광산 채광공이였던 박태선의 안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께서는 박태선을 애국렬사로 영생의 언덕에 높이 내세워주시고 그의 안해의 건강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여 해당 보건 기관에서 집중적인 치료를 받도록 해주시였다. 그이의 가르치심을 받들고 평양의학대학의 로교원인... -
숭인전 2022.12.1.18970숭인전 숭인전은 조선의 평양시 중구역에 숭령전과 나란히 서서 도시의 민족적향취를 돋구고있다. 숭인전은 고려 말기인 1325년에 처음 세웠으며 1352년과 1428년 그리고 조국해방전쟁직후인 주체43(1954)년에 대보수를 하였다. 숭인전은 옛날 제사를 지내던 사당집이다. 숭인전은 본래 본전외에 10여채의 건물들로 이루어져있었다. 지금은 본전만 남아있다. 숭인전 본전은 높은 돌밑단우에 세운 앞면 3간(12.97m),옆면 3간(8.72m)의 합각집이다. 숭인전은 고려시기의 뛰여난 건축기술을 보여주는 귀중한 력사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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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지구살림집건설 힘있게 추진 2022.12.1.17920화성지구살림집건설 힘있게 추진 화성지구 살림집건설장은 지금 건설초기의 모습이라고는 전혀 찾아볼수 없이 일신되여가고있다. 발길이 닿는 곳, 눈앞에 보이는 모든것에 새 승리를 향한 조선의 활기찬 전진의 기상이 어려있다. 결코 평범한 나날에 조건이 좋아서 이룩된 성과가 아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께서는 지난 5월 비상방역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련포온실농장건설과 같은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숙원사업을 중단없이 내밀도록 하시였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살림집건설을 맡은 군인건... -
화학공업의 주체화실현에 이바지할 또 하나의 토대 구축 2022.11.29.19500화학공업의주체화실현에이바지할또하나의토대구축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진군길에서 나라의 핵심공업인 화학공업의 주체화실현에 이바지할 귀중한 성과가 이룩되였다. 굴지의 화학공업기지인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 대규모의 탄산소다생산공정이 우리 식으로 새롭게 꾸려져 준공되였다. 나라의 화학공업구조를 우리의 원료에 의거하는 주체공업으로 확고히 전환시킬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과학자, 연구사들과 남흥의 로동계급은 기존생산공정을 통채로 들어내고 대화학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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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물질문화유산 조선민요 《아리랑》 2022.11.28.20580세계비물질문화유산 조선민요 《아리랑》 조선의 대표적인 민요는 《아리랑》이다. 세상사람들이 조선민족을 가리켜 아리랑민족이라고 말할만큼 이 민요는 민족을 상징하는 귀중한 음악유산이다. 노래에는 조선사람들의 민족적감정과 넋, 숨결이 그대로 체현되여있다.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민족유산보호정책에 의하여 민요 《아리랑》은 고유한 민족적특색을 살리면서 세기를 이어 널리 불리워졌다.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던 이 노래를 종자로 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은 민족의 슬기와 기상을 떨치고 세인을 경탄시켰으며 주체96(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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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번째 세쌍둥이 2022.11.28.19060530번째 세쌍둥이 평양산원에서 530번째로 출생한 세쌍둥이(딸 1명, 아들 2명)가 9월 15일 퇴원하였다. 평안북도 선천군 읍 51인민반에서 사는 세쌍둥이의 어머니 김춘란녀성은 조선로동당의 은정어린 조치에 따라 평양산원에 입원하여 170여일간 다태자임신부들에게 베풀어지는 최상의 의료상혜택을 받았다. 세쌍둥이들이 태여났다는 보고를 받으실 때마다 나라가 흥할 징조라고 그리도 기뻐하시며 친어버이사랑을 돌려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이곳 의료일군들은 임산모의 건강관리를 위해... -
새로 생겨난 사다리 2022.11.25.19510새로 생겨난 사다리 조선의 수도 평양에 현대적으로 일떠선 문수물놀이장에는 인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물놀이기재들이 많다. 물놀이기재 하나하나에는 우리 인민을 제일로 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의 은정깊은 사랑이 뜨겁게 어려있다. 주체102(2013)년 10월 어느날 그이께서 완공된 문수물놀이장을 돌아보시던 때의 일이다. 이날 야외물놀이장에 이르시여 물미끄럼대를 타고 지쳐내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정겨운 시선으로 바라보시던 그이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급강하물미끄럼대를 타고 내려오는 사람들가운데 물미끄럼대주로를 마지막까지 미끄... -
황해남도의 청년들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주요전구로 탄원진출 2022.11.25.19100황해남도의청년들사회주의농촌건설의주요전구로탄원진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결정을 높이 받들고 황해남도안의 170여명의 청년들이 농촌건설의 전구로 용약 탄원해나섰다. 당의 농촌혁명강령실행에서 화선병사시절의 그 정신, 그 기백을 남김없이 과시할 결의드높이 도안의 제대군인들이 농업부문에 적극 진출하였다. 뿐만아니라 수많은 청년들이 나서자란 고향마을을 살기 좋고 문명한 리상촌으로 꾸려갈 의지를 안고 군건설려단들에 보내줄것을 청년동맹조직에 청원하였다. 축하모임이 8월 26일 해주청년야외극장에서 진행되였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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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정사업소 개건현대화공사 결속 2022.11.24.18590량정사업소개건현대화공사결속 시, 군량정사업소들을 잘 꾸리고 량곡가공공정을 현대화할데 대한 조선로동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라선시에서 량정사업소를 훌륭히 일떠세웠다. 종전의 모습을 찾아볼수 없게 변모된 량정사업소에는 여러 생산공정이 새로 갖추어져 량곡보관과 가공 등을 높은 수준에서 진행할수 있게 되였다. 시안의 당, 행정일군들은 걸린 문제를 앞장에서 풀어나가며 대중을 위훈창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 백미가공장, 밀건조로 등이 새로 건설되거나 개건현대화되여 인민들의 식생활구조를 개선할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였다. 시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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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아시아어린이그림전시회에서 조선어린이들 입상 2022.11.23.19870제8차 아시아어린이그림전시회에서 조선어린이들 입상 제8차 아시아어린이그림전시회가 중국의 료녕성 대련시 대련박물관에서 진행되였다. 《상봉, 겨울의 꿈, 미래》의 주제로 2022년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전시회에는 조선과 중국, 몽골, 말레이시아, 타이, 싱가포르 등 아시아의 17개 나라와 지역 어린이들의 그림 240점이 출품되였다. 이번 전시회는 아시아의 각 나라 청소년들이 그림을 통해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려는 희망을 표시한것으로 하여 참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전시회에서는 조선어린이들의 그림중에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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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차 대황소상 전국민족씨름경기 진행 2022.11.23.17680제18차 대황소상 전국민족씨름경기 진행 제18차 대황소상 전국민족씨름경기가 지난 9월 1일과 2일 릉라도(평양시의 중심부를 지나 흐르는 대동강가운데에 있는 섬)의 민족씨름경기장에서 있었다. 각 도(직할시)에서 선발된 13명의 선수들은 비교씨름으로 순위를 결정하였다. 경기장은 우리 민족의 자랑인 씨름경기를 보기 위해 모여온 수많은 근로자들로 흥성이였다. 이번 경기에서는 평양시의 송철민선수가 맞다드는 선수들을 이기고 영예의 1위를 쟁취하였다. 강원도의 최위성선수, 자강도의 강성근선수가 각각 2등과 3등을 하였다.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