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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 위인 (2) 2022.1.31.1520세계와 위인(2) 전 일본사회당 위원장 나리다 도모미는 《그이는 가장 걸출한 인민의
수령 이시다》라는 글에서 1970년 8월과 1974년 9월에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를 만나뵈온것을 비롯한 여러 기회에 받은 깊은 인상에 대하여 이렇게 피력했다. 나는 세계의 여러 나라들을 다니면서 많은 국가지도자들을 만나보았지만김일성주석 은 그중에서 가장 으뜸가는 걸출한 지도자이시라는것을 느끼게 되였다.김일성주석 은 매사에 허물이 없으시고 매우 소탈하신 분이시였다. 주석께서는 아무런 격식도 차리지 않으시고 무엇이든지 생각하고 계시는것을 ... -
인민들이 좋아하겠는가 하는것부터 2022.1.27.1600인민을 돌보시는 길에서 인민들이 좋아하겠는가 하는것부터 주체65(1976)년 12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께서는 일군들과 평양시에 처음으로 건설되는 유희장의 위치문제를 가지고 토의하시였다. 일군들은 유희장을 어느 한 넓은 공지에 공업 및 농업전시관과 함께 배치하려고 하였다. 그 의견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유희장과 전람관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인민들이 유희장에 와서 놀다가 산에 가서 먹기도 하고 쉬기도 해야 하겠는데 여기에는 그런것이 하나도 없다고, 앞뒤로 자동차들이 많이 다니는 여기에 유희장을 설치해놓으면 사... -
류다른 기념사진 2022.1.25.1640류다른기념사진 주체104(2015)년 8월 22일, 이날 밤 폭우와 대홍수가 조선의 최북단 라선땅에 덮쳐들었다. 라선땅의 피해정형을 보고받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께서는 한지에 나앉은 인민들의 생활을 하루빨리 안착시키는것과 함께 날씨가 추워지기전에 살림집건설을 다그쳐 당창건 일흔돐(2015.10.10)전으로 인민들을 입사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이어 8월 27일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서 라선시 피해복구사업을 중요의제로 제시하시고 특별중대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그로부터 불과 3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훌륭히... -
《학부형회의》로 된 정치위원회 2022.1.24.1560《학부형회의》로 된 정치위원회 주체58(1969)년 6월 9일에 열린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현재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에서는 뜻밖에도 학생들의 새 학년도 준비사업에 대한 문제가 토의되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께서는 새 학년도 준비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보고를 받으시고 모자라는 학교들과 부족되는 교원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문제, 학생들에게 좋은 종이로 된 교과서를 공급할데 대한 문제 등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고도 마음이 놓이지 않으시여 중앙으로부터 각 도,시,군에 이르기까지 그 준비위원회를 내오도록 하시... -
그이의 취미 2022.1.20.1720그이의 취미 주체81(1992)년 4월 중순 어느 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를 만나뵈온 서방의 한 기자단 단장은 그이께 제일 즐기시는 취미가 무엇인가고 물었다. 그이께서는 나에게는 내놓고 말할만한 취미나 오락은 따로 없다고 하시면서 굳이 취미라고 한다면 두가지로 말할수 있다고, 책보기를 좋아하고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과 같이 지내는것이 자신의 취미라고 하시였다. 기자단 단장은 놀라움을 금치못해하며 이렇게 말씀올리였다. 《저는 지금까지 수많은 국가수반들과 제노라하는 정객들부터 사냥이나 낚시질, 수영이나 유흥이 자기의 취... -
세계와 위인 (1) 2022.1.17.1780세계와 위인 (1) 조선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1912년-1994년)께서는 생전에 세계 여러 나라의 국가수반,당수반,정부수반을 비롯하여 연 7만여명에 달하는 외국인사들을 만나주시였다. 그이를 만나뵈온 외국인사들이 쓴 글의 일부를 아래에 련재한다. 전 일본 요꼬하마시장 아스까다 이찌오는 《크나큰 포옹력, 따뜻한 분위기》라는 자기의 글에 1972년 5월 14일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를 만나뵙던때의 일에 대하여 이렇게 썼다.김일성주석 의 말씀과 몸가짐은 률동감에 넘쳐 대하는 사람들을 매혹시키고 끌어당기는것이 있다고 나는... -
독창적인 청년관 2022.1.12.1820독창적인청년관 조선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의 청년중시사상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였다. 그이께서는 1960년대 초 어느날 한 청년일군과의 담화석상에서 자신의 청년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피력하시였다. 청년문제는 조선혁명의 당면문제인 동시에 전망적인 문제이다, 우리는 청년들을 적극 내세워주고 청년들을 위해서라면 억만재부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 한마디로 최대한으로 내세우고 최대한으로 사랑하라! 이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청년들에 대한 가장 옳바른 태도와 립장이다. -
세상에 유일무이한 청년강국 2022.1.12.1720세상에유일무이한청년강국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청년협회 부위원장 강조- 조선의 청년운동사적관을 참관한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청년협회 부위원장 게브레쎌라씨예 솔로몬 게브루는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청년강국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하게 일떠선 사적관을 돌아보고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년대와 세대를 이어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수놓아온 조선청년운동의 발전로정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 와김정일동지 께서는 청년들을 제일로 사랑하시며 청년문제에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다. 혁명의 년대... -
인민의 사랑을 받는 공장이 되여야 한다 2022.1.12.2050인민을 돌보시는 길에서 인민의 사랑을 받는 공장이 되여야 한다 주체98(2009)년 1월 15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께서는 새로 건설된 평양껌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훌륭한 위생문화적조건이 보장된 작업장들과 무인조종화된 기대들에서 줄줄이 쏟아져나오는 껌들을 보시던 그이께서는 이제는 우리 인민들에게 질좋은 껌들을 충분히 보내줄수 있게 되였다고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면서 공장을 만부하로 돌리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이어 그이께서는 우리는 껌을 하나 생산해도 우리 인민의 전통적인 생활풍습과 구미를 첫자리... -
로동현장에 들어가보아야 한다 2022.1.10.2010인민을 돌보시는 길에서 로동현장에 들어가보아야 한다 주체89(2000)년 1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께서는 락원기계련합기업소(당시) 신포향주철직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그때 거기에서는 주형에 쇠물을 붓는 작업이 한창이였다. 일군들은 그이께 위험하니 자리를 옮겨주실것을 말씀드리였다. 그때위대한 장군님 께서는 위험하긴 뭐가 위험한가고 하시며 어서 쇠물을 붓게 하라고 이르시였다.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였다. 이날 그이께서는 지도일군들이 먼지가 많이 나고 위험한 작업장에는 가보지 않는다고 하던데 오늘 보니 그 말이 틀리... -
작고도 큰 공장 2022.1.6.2240작고도 큰 공장 몇해전 9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께서는 새로 건설된 보건산소공장을 찾으시였다. 이날 그이께서는 공장을 돌아보시며 보건산소공장은 비록 크지 않지만 인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건강증진에 적극 이바지하는 작고도 큰 공장이라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자신께서는 지금 인민들을 위한 보람있는 일을 또 하나 해놓았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즐겁다고, 이런 멋에 혁명을 하는것이라고 하시며 환히 웃으시였다. 이어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보건산소공장에는 인민들을 위해서라면 저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 -
잊지 않으신 어린이의 생일 2022.1.4.1730잊지않으신어린이의생일 주체101(2012)년 8월 17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께서 서해의 최전연에 위치한 어느 한 섬초소를 찾아주시였을 때의 일이다. 섬초소의 여러곳을 다 돌아보시고 밖으로 나오시던 그이께서는 아이를 안고 달려오는 한 군인가족을 보시고 아이를 한번 안아보자고 하시며 녀인의 품에 안겨있던 아이를 받아안으시였다. 그이께서는 군관안해들과 자녀들을 만나니 반갑다고, 군관안해들이 최전연섬에서 남편들의 혁명사업을 도와주느라고 수고를 많이 하였다고 그들을 높이 평가해주시면서 귀여운 어린 아이를 한품에 안으시고 기념사진... -
꼬마《의사》의 진찰 2022.1.4.1920꼬마《의사》의 진찰 주체101(2012)년 7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께서 평양의 경상유치원을 찾아주시였을 때였다. 그이께서 2층에 있는 종합놀이장에 들리시였을 때 어린이들은 한창 여러가지 놀이에 정신이 팔려있었다.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지으시고 어린이들을 바라보시던 그이께서는 의사놀이칸에서 아이들이 의사놀이하는것을 보게 되시였다. 제법 하얀 위생복을 입고 청진기까지 멘 꼬마《의사》가 다른 아이가 안고온 애기인형의 가슴에 청진기를 대고 진찰을 하고있었다. 귀여운 어린이들의 의사놀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시던 그이께서는 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