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한 력사, 찬란한 문화
추 석
20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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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석

 

 
 
조선에서는 음력 8월 15일을 추석이라고 한다.
한해 농사를 지어놓고 햇곡식의 본격적인 가을걷이를 준비하면서 풍년을 경축하며 하루를 즐기는 민속적인 명절로서 옛날부터 1년중 가장 큰 명절로 쇠였다.
조선사람들은 삼국시기부터 추석을 명절로 크게 쇠였다.
1145년에 고려(918년-1392년)의 봉건관리 김부식(1075-1151)이 편찬한 책《삼국사기》에서는 이날에 녀성들이 특별히 즐긴 놀이로서 길쌈(무명을 짜내는 공정)놀이에 대하여 전하고있다. 신라(A.D.1세기-935년)에서는 7월보름부터 편을 갈라 공동길쌈을 하여 성적을 평가하고 추석날 진편에서 음식을 차려 놓고 노래와 춤 등으로 하루를 즐기였다고 한다.
또한 추석날의 놀이로서는 그네뛰기, 씨름과 같은것들도 있었다.
이날에 인민들은 햇곡식으로 음식을 만들어가지고 조상의 무덤을 찾는다. 추석음식으로는 찰떡, 송편이 기본이였다. 이것은 가을걷이에 앞서 햇곡식을 조상에게 《맛보인다》는 봉건시대의 조상숭배사상에서 나온것이였다. 산소를 돌아보고 제사를 지내는것은 조상숭배와 관련된것이기는 하지만 웃사람을 존경하고 친척간의 우의를 도모하는것은 조선인민의 아름다운 풍모를 보여주는것이다.
오늘도 조선사람들은 추석을 가을철민속명절로 여기면서 이날 조상의 묘지를 찾아가 여름동안 자란 풀을 깎아주고 돌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