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조선
축하의 꽃다발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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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의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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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봉화피복공장 4작업반 현장이다.
8월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한 혁신자들이 공장의 책임일군인 석경순을 에워싸고 축하의 인사를 보내고있다.
혁신자축하모임에서 꽃다발을 받은 장경순은 그 꽃다발을 책임일군에게 안겨준다. 석경순은 웃으며 만류한다.
월계획을 남먼저 수행한 리영란도 석경순의 손을 잡고 어서 자기들의 진정을 받아달라고 말한다.
혁신자들의 얼굴마다에는 자기들을 혁신의 길로 떠밀어준 공장 책임일군에 대한 고마움의 정이 한껏 어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