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위인들
어머니날에 찾으신 두 수산사업소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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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날에 찾으신 두 수산사업소
주체105(2016)년 11월 16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께서는 5월 27일수산사업소를 찾으시였다.
선창에서 도루메기를 퍼올리는 작업모습도 보아주시고 하륙장에서 물고기폭포 쏟아지는 광경도 기쁨속에 바라보시던 그이께서는 인민군대 수산부문에서 현재까지 많은 물고기를 잡은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자신께서는 아침에 이 소식을 받고 너무 기뻐 자식들을 조국보위초소에 내세운 우리 인민들에게 빨리 알려주어야 하겠다고 생각하고 수산사업소를 찾아왔다고 정담아 말씀하시였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점심시간이 가까이왔다.
하건만 그이께서는 순간의 휴식도 없이 또다시 현지지도의 길우에 오르시였다.
그이께서 뒤이어 찾으신곳은 1월 8일수산사업소였다.
이날 그이께서는 사업소를 돌아보시다가 랭동저장고에도 들리시였다.
그때 저장고마다 가득가득 쌓여있는 물고기랭동불로크들을 기쁨속에 보고 또 보시던 그이께서는 정말 기분이 좋고 쌓였던 피로가 말끔히 가셔진다고, 이곳 수산사업소를 조직한 보람이 있다고 긍지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원아들의 친부모, 양로원 로인들의 친자식이 된 심정으로 더 많은 물고기를 잡아 전국의 육아원, 애육원, 초등 및 중등학원, 양로원들에 보내줄데 대하여 간곡히 당부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