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위인들
농민이 서운해할가봐
2022.11.14.
열람수
추천수

 

 

농민이 서운해할가봐

 
주체38(1949)년 1월 어느날 밤 지방의 농촌들에 대한 현지지도를 마치시고 평양으로 돌아오시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1912-1994) 께서는 부관에게 차를 세우라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오늘 처음 들렸던 농민의 집이 해방(1945.8.15)전에 그 마을에서 제일 가난하게 살던 집 같은데 낮에 잠간 밖에서 말하고 가자니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 집주인이 자기 집이 보잘것없어 나라의 수상도 집안에는 들어오지 않고 집마당에만 왔다 그냥 가더라고 서운해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다시 그 집에 가서 주인과 하루밤 이야기도 나누면서 쉬고가야 하겠다고 하시였다.
그리하여 승용차는 되돌아가게 되였다.
승용차가 마을어구에 이르렀을 때 그이께서는 또다시 차를 세우게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우리가 다시 왔다는것을 알면 마을사람들이 달려나와 환영하느라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겠는데 조용히 들어가야 하겠다고, 우리가 들어가면 그 집에서 저녁식사를 준비할수 있는데 낮에 남은 음식이 있으면 차안에서 간단히 하고 들어가자고 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