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한 력사, 찬란한 문화
동해명승 총석정
202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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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명승 총석정

강원도 통천군 읍의 바다기슭에 자리잡고있는 총석정은 절벽과 바위모양 하나하나가 기묘한 자태를 이루고있어 예로부터 관동8경의 하나로, 조선의 이름난 바다가명승지로 되여왔다.
바다기슭을 따라 늘어서있는 모난 돌기둥들은 하나같이 희한한 모습을 이루고있다. 돌기둥들의 자세는 각각인데 곧바로 서있는 모양, 앉아있는 모양, 누워있는 모양 등 모양들이 아주 이채롭다.
돌기둥들이 무리로 또는 홀로 수정같이 맑은 바다물속에 뿌리를 박고 선 모양도 기묘하고 신비롭다. 총석정의 해돋이와 은빛색의 달빛으로 물들여진 총석정의 밤경치는 특이한 황홀경을 이룬다.
총석정벼랑에 둥지를 틀고있는 여러 종류의 새들이 날아드는 풍경, 눈서리와 세찬 바다바람을 이겨내며 바위틈에 억센 뿌리를 내리고 사철 푸르싱싱하게 자라는 소나무들, 세차게 밀려오는 물결이 돌기둥에 부딪쳐 수천갈래의 물보라를 일으키는 모습은 총석정의 경치를 한껏 돋구어주고있다.
총석정일대는 근로자들의 문화휴양지로서 큰 의의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