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과 련대성
몽골에서 행사 진행
202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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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행사 진행


지난 4월 10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1돐을 맞으며 몽골조선학술문화쎈터에서 《김일성주석께서 몽골조선친선관계발전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의 주제로 강연회 및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몽골조선학술문화쎈터 위원장과 몽골인문종합대학 교원, 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느. 뱜바도르쥐 위원장은 강연에서 조선인민은 해마다 4월 15일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성대히 경축한다고 하면서 김일성주석은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인민군의 창건자이시며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조선인민을 가장 힘있고 존엄높은 인민으로 내세워주시고 조선을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일떠세우신 걸출한 수령이시라고 격찬하였다. 그는 올해는 몽골과 조선 두 나라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5돐,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두번째로 몽골을 방문하신 35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며 선대수령들이 마련한 친선관계는 오늘 존경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각하의 특별한 관심속에 계속 확대발전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영화감상회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