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위인들
어머니
202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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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조선의 함경남도 영광군 장흥리에는 림경심이라는 귀화한 일본인 녀성이 살고있다.
그의 아버지가 경심이와 어머니를 버린 후 그들모녀는 먹고 살아가기 위하여 일본에서 온갖 고생을 다하였다.
후날 그는 조선사람인 이붓아버지를 따라 어머니와 함께 조선으로 오게 되였다.
조선로동당에서는 그들에게 무상으로 아담한 문화주택을 배정해주었고 안정된 직업과 온갖 생활조건을 보장해주어 그들이 행복하고 보람있는 생활을 꽃피울수 있게 해주었다.
이뿐이 아니다.
언제인가 림경심의 맏아들이 나라앞에 죄를 지은것으로 하여 3년동안이나 법적처벌을 받았을 때에도 당에서는 그를 꾸준히 교양하여 그를 조선로동당원으로 키워주었으며 원격교육체계에 망라시켜 대학공부도 시켜주었고 어느한 국가적인 대회의 대표로까지 내세워주었다.
이것이 너무 고마와 림경심녀성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편지를 올렸다.
그의 편지를 받아보신 그이께서는 우리 당은 가슴속에 아픈 상처를 입은 사람들을 더 깊이 품어주고 내세우고있다, 자식의 아픔을 놓고 누구보다 가슴아파하며 어루만지고 살점도, 피도 서슴치 않고 주는것이 어머니이다, 자식이 잘되는것을 보며 기뻐하고 그것을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한생의 락으로 여기는것이 이 세상 어머니들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당을 어머니라고 하는것이다라고 하시면서 당에서 그의 맏아들을 잘 이끌고 도와주겠다는 친필회답편지를 보내주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