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위인들
다시 스키를 타게 된 크라이스키
202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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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스키를 타게 된 크라이스키
이전에 오스트리아수상도 지낸바 있는 부르노 크라이스키는 서방의 이름난 부르죠아정객이였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그는 난치의 병으로 두다리가 마비되여 전혀 걷지 못하였다. 그는 못쓰는 다리를 고쳐보기 위해 세계의 제노라하는 명의란 명의는 다 불러들였다. 하지만 효과가 없었다.
스키애호가인 그는 의사들에게 바라건대 침대에서 일어나 제발로 위생실출입이나 할수 있게 해주는것이 자기의 마지막요구라고 말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뜻밖에 조선의 고려의술이 자기 병을 치료하는데 특효가 있을수 있다는 소식에 접하였다.
즉시 그는 오스트리아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부에 조선고려의사들의 치료를 받고싶다는 의향을 제기하였다.
이 사실을 보고받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께서는 서방정계의 명망높은 인사가 인생말년에 불치의 병으로 고생하고있는것을 못내 가슴아파하시며 그의 소원대로 유능한 고려의사들을 보내여 치료를 해줘야겠다고, 어떻게 해서라도 그가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대지를 활보할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하시면서 몸소 그의 병치료를 위한 대책을 세워주시였다.
이렇게 되여 그는 위대한 수령님 께서 보내주신 유능한 조선고려의사들의 치료를 받게 되였고 얼마후에는 제발로 일어나 다시 스키를 타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