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한 력사, 찬란한 문화
날로 풍부해지는 민족문화유산의 보물고
2024.5.11.
열람수2847
추천수0
날로 풍부해지는 민족문화유산의 보물고
조선로동당의 민족유산보호정책을 높이 받들고 전 사회적으로 조선민족의 슬기와 재능, 력사와 전통이 깃든 문화유산들을 적극 찾아내고 옳게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이 적극적으로 전개되고있는속에 2023년에 전국적으로 10여개 대상이 국가 및 지방비물질문화유산, 천연기념물로 새로 등록되였다.
단청색감제작기술, 칠보산전설 등이 국가비물질문화유산으로 새로 등록되고 예로부터 조선인민들속에서 식생활과 건강증진에 널리 리용해오던 영양가가 높은 평양비빔밥과 여러 양조기술 등이 자기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반영한 지방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되였다.
이밖에 룡악산의 법운암의 본전과 박연폭포일대의 관음사, 송악산의 안화사, 동명왕릉 정릉사 등의 유적, 유물들이 력사주의적원칙, 과학성의 원칙에 맞게 옛 모습그대로 보존, 복원되여 민족의 높은 건축술과 문화전통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더욱 빛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