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조선
조선청년들 사회주의건설의 여러 부문들에 탄원
202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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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청년들 사회주의건설의 여러 부문들에 탄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진행된 후 전국의 청년들이 수도의 살림집건설장에 앞을 다투어 탄원하였다.
1월 한달동안에만도 9만 수천명의 청년들이 수도의 건설장에 진출할것을 결의하였고 300여명의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들에 탄원하였다.
천리마시대의 선구자들처럼 값높은 청춘시절을 빛내일 지향을 안고 평안북도의 구장군, 선천군, 천마군을 비롯한 여러 군의 청년들이 사회주의농촌과 광산, 군안의 건설부문들에 용약 진출하였다.
평안남도청년들의 탄원열의 또한 높다.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서 청춘의 아름다운 리상을 꽃피울 일념으로 발전소와 석탄공업부문을 비롯한 중요경제부문으로 탄원해간 수십명의 청년들의 소행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남포시안의 청년들도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와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그리고 구역, 군안의 농장들과 건설부문들에 탄원하였다.
이밖에도 황해남북도와 자강도, 함경남도를 비롯한 각지의 수많은 청년들의 탄원열기가 고조되고있는 속에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주요전구들로 진출하는 청년들의 대오는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