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조선
3년
202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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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얼마전 보건성 하단병원 의료일군들의 바래움속에 한 녀성이 병원문을 나섰다. 그가 바로 홍정애녀성이였다.
그가 이 병원에서 보낸 나날은 3년이 된다.
뜻밖의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였을 때 그의 상태는 위중하였다. 그러나 기술부원장 박학철은 의료일군들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환자를 자기 혈육처럼 생각한다면 방도는 꼭 나집니다.》
이렇게 치료에 나선 때부터 병원의 의료일군들은 지극한 정성을 다하였다.
드디여 홍정애녀성은 건강을 회복하고 가족들과 동지들앞에 밝은 모습으로 나서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