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조선
민족정통무도의 위용을 떨친 자랑찬 성과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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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정통무도의 위용을 떨친 자랑찬 성과
제22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가 8월 18일부터 26일까지 까자흐스딴의 아스따나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 몽골, 그리스, 아르헨띠나, 남아프리카를 비롯한 60여개 나라와 지역의 우수한 남, 녀태권도선수 860여명이 참가한 이번 선수권대회에서 조선선수들은 금메달 64개와 종합우승컵, 개인기술상 5개를 포함한 31개의 컵을 획득하고 나라별종합순위에서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성인, 청년, 소년, 로장부류로 나뉘여 진행된 선수권대회에서 조선 선수들은 성인부류와 청년, 로장부류경기들에 참가하였다.
제22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나라별종합순위에서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하고 조국의 존엄과 기상을 높이 떨친 태권도선수들의 경기성과는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총공격전을 과감히 벌리고있는 전체 조선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적힘을 안겨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