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 도읍 개성


고려의 도읍 개성

 
개성은 919년부터 1392년까지 약 500년동안 고려의 수도로 있었으며 그후 개경, 황성, 송도 등으로도 불리웠다. 개경은 고려초때의 이름이고 황도는 고려 고종때(1214~1259) 고친 이름이며 송경(송도)은 조선봉건왕조시기에 송악산밑에 있는 서울 이라는 뜻에서 부르던 이름이다.
개성은 예로부터 인삼재배로 유명하였다.
오랜 력사를 가진 이 도시에는 남대문, 만월대, 선죽교, 고려성균관, 경효왕릉, 첨성대, 목청전, 관덕정, 숭양서원, 대흥산성을 비롯한 유적들이 많다.
개성의 명승지인 박연폭포는 금강산의 구룡폭포, 설악산의 대승폭포와 더불어 우리 나라 3대폭포의 하나로 손꼽히고있다.
박연이라는 이름은 다음과 같은 전설에서 나왔다고 한다.
옛날에 박진사가 이 폭포에 놀러왔다. 아름다운 경치에 도취되여 있던 그는 폭포밑에서 살고있던 룡녀에게 홀려 그 녀자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진사의 어머니는 아들이 돌아오지 않아 이 폭포에서 아들이 떨어져 죽었다고 생각하고 안타까와하던 나머지 자기도 담에 떨어져 죽었다. 때문에 박씨의 성을 따서 박연이라고 하였고 어머니가 빠져죽은 못이라고 하여 고모담이라고도 하였다.
예로부터 《송도삼절》이라는 말이 사람들속에 널리 전해져왔는데 그것은 박연폭포와 조선봉건왕조시기의 이름난 학자 서경덕, 명기 황진이를 가리킨것이다.

 

고려의 도읍 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