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ES

평양국제문화교류회는 조선의 유구한 력사와 문화, 전통을 세계에 널리 소개선전하고 여러 나라의 단체 및 개별인사들과의 문화적인 교류와 협력사업을 발전시켜 인류문화발전과 정의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건설에 기여하는것을 목적으로 하고있습니다.

평양국제문화교류회는 비영리적이며 비정부적인 사회단체로서 상대적독자성을 가지고 사업하며 본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 있습니다.

평양국제문화교류회는 다른 나라 사람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와 경제, 력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각종 집필활동과 출판사업을 협조해주고있습니다.

교류회는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와 아메리카를 비롯하여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들에서 조선을 소개하는 도서집필을 희망하는 인사들을 초청하여 희망에 따라 대상들에 대한 참관과 취재를 실현시켜주었으며 필요한 자료들도 보장하여 주면서 그들의 집필사업을 협조해주고있습니다.

로씨야인사와 도서집필과 관련한 실무토의 진행 1
도이췰란드인사의 도서집필과 관련한 참관보장 2

평양국제문화교류회와의 협조밑에 여러 나라들에서 조선을 소개하는 도서와 시집들이 출판발행되고있습니다.

2018년도에 로씨야와 끼쁘로스를 비롯하여 유럽지역에서 여러종의 조선소개도서들이 출판발행되였으며 베네수엘라에서는 평양국제문화교류회성원들의 참가하에 도서발행식이 의의있게 진행되였습니다.

로씨야작가 류드밀라 아브제예바의 시집 소개모임 2
베네수엘라에서 진행된 조선소개도서 발행식 5

평양국제문화교류회는 국내외에서 도서 및 사진, 미술작품, 수공예품을 비롯한 문예작품들에 대한 전람회, 전시회 등을 조직진행하며 그 과정을 통하여 세계 여러 나라들과의 문화적련계를 강화하고 발전시키는것을 장려합니다.

2018년 10월 평양국제문화교류회는 로씨야의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도서,사진 및 미술전람회를 진행하였으며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조선을 소개하는 인터네트 사진 및 미술전람회들이 진행되도록 협조하였습니다.

평양국제문화교류회는 교육, 보건, 체육 등 문화분야에 대한 지원과 박물관, 전람관, 도서관 등 문화생활거점들간의 협조와 쌍무적인 대표단교류를 추동합니다.

2018년 말에 스웨리예의 스톡홀름에서는 평양국제문화교류회와 련계하여 조선과 스웨리예사이의 문화교류를 발전시켜나가기 위하여 스웨리예-조선문화교류협회가 결성되였습니다.

평양국제문화교류회는 작가, 예술인, 교수 등 문화인들사이의 교류에 특별한 관심을 기지고 그 실현을 적극 지원하는것과 함께 인터네트를 통한 문화분야의 각종 정보교환과 협조를 발전시키며 이를 통한 소개선전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양국제문화교류회는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을 안고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방문하려는 각계층 인사들을 환영하며 가능한 범위에서 그들의 조선방문을 방조해주고있습니다.

교류회는 2018년 9월에 프랑스배우인 제라르 데빠르디에의 조선방문을 실현시켜준것을 비롯하여 여러 나라와 지역의 인사들이 조선을 방문할수 있게 협조해주었습니다.

 
 
 

PICES © Copyright 2017-2024. All Rights Reserved.